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RS-CoV-2/발생 원인 (문단 편집) == 야생동물 원인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auto; margin-bottom: -5px; max-width:55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ocation_of_Wuhan_Prefecture_within_Hubei_%28China%29.png|width=100%]]}}} || ||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성]]의 행정구역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auto; margin-bottom: -5px; max-width:550px" [[파일:시장.jpg|width=100%]]}}} || || '''바이러스의 유력한 진원지로 파악되어 폐쇄된 우한 화난(华南) 수산물 도매시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auto; margin-bottom: -5px" [YouTube(CbfaShxXRLs,width=550px,height=310px)]}}}|| || '''폐쇄 이전인 2019년에 촬영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 유통 위생 실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원인 병원체인 SARS-CoV-2의 진원지로 여겨지고 있는 곳의 정식 명칭은 武汉华南海鲜批发市场(우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지만, 해당 시장은 이름만 해산물(수산물)[[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을 칭할 뿐]], 해산물이 아닌 야생동물들까지도 산 채로 유통해 식재료로 팔고 있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162050|#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5&aid=0002970982|#2]] 화난 수산물시장에서 유통되던 야생동물이 유력한 감염원으로 지목되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숙주가 특정되지 않아 [[우산뱀]], 중국코브라, 박쥐, 밍크, 천산갑 등 다양한 동물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학자들과 각국의 보건당국은 이들을 도축, 유통, 섭취하는 과정에서 야생동물이 보균한 SARS-CoV-2가 인간에게 전이되었을 가능성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라고 해도 서로의 서식지나 종이 달라서 자연적으로는 각각의 질병들이 단기간에 서로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 그러나 이 시장에서는 종류별로 우리에 가둔 뒤 비위생적으로 도축과 유통을 병행하다보니 각 동물들에게서 나온 균과 바이러스들이 다른 동물들에게 옮겨가거나 서로에게 영향을 미쳐 변이를 일으키기 좋은 환경이 되었고, 시장을 방문하는 인간도 감염에 노출되기 좋은 환경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근본적인 원인을 따져보면 몸에 좋거나 정력에 좋다는 소문으로 야생동물 고기를 보양식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인데, 중국에서도 상당수의 중/장년층이 실제 효과와는 별개로 특정 종류의 고기를 몸보신에 좋다거나 별미라며 찾는 경향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정력에 좋다면 바퀴벌레도 멸종될 것이라는 농담이 나돌 정도인데, 웅담이 몸에 좋다거나 보양식으로 이런저런 야생동물들을 잡아먹는 이들도 있고, 심지어 2014년부터 사육곰의 국내 증식이 금지되자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가서 찾는 사람들도 있으며, [[뉴트리아]]에서 웅담 성분이 나온다는 말이 나오자 웅담의 UDCA 성분이 2019년 기준으로 인공 합성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뉴트리아]] 밀렵이 늘 정도다. [[참아주세요]]라는 노래만 봐도 알 수 있고, 이번에 문제가 된 박쥐만 해도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는 국내 밀렵꾼들이 박쥐를 잡아서 시장에 내다팔았다가 적발된 기사들이 검색된다. [[https://news.joins.com/article/3726476|(1998년 기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03012047098|(2003년 기사)]]] 문제는 이런 것들은 상당수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길러졌거나 야생에서 잡아온 것들이기에 보균 위험성이 있다. 실제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와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만 해도 그 시작은 야생 박쥐를 날것으로 섭취한 것이었고, 2019년 흑사병 발발도 5월에는 몽골에서 [[마멋]]의 생간, 11월엔 중국에서 야생 토끼를 먹음으로써 생겼다.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이즈]] 또한 유인원 SIV가 사람에게 전염되면서 HIV의 기원이 되었다. 2월 4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중국]] 현지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박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원인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46&aid=0000030339|#]]. 그리고 귀신같이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었다. 그 뒤, 2021년 2월에 중국에 파견된 WHO 조사단이 우한(武漢) 수산시장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89807?sid=104|#]] 화난수산시장이 아닌 다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29870?sid=104|#]] 제기된 주요 가설은 다음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